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호대학 50년사 편찬보고와 국제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이진숙 총장은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100년 간호대학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 대한민국 중심 간호대학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대 간호대학은 지난 1970년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2500여명의 간호인력을 배출했다. 정부가 인증하는 간호교육평가에서 지난 2006년 1주기 평가를 시작으로 2018년 3주기 평가까지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