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옆에 백도빈 아니고 누구? 듬직한 아들과 데이트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1.28 12:46
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내 베프랑 손잡고. 백집사 아님. 쭈누"라고 적었다.

정시아는 엄마 키를 넘어선 아들 준우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산책 중이었다.


이 게시글을 본 개그우먼 송은이는 "와!! 이게 준우라고?"라며 깜짝 놀랐고, 배우 이미도는 "오마나 오빠~ 오빠 멋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시아는 2009년 동료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얻었다. 정시아의 시아버지는 백윤식이다.

베스트 클릭

  1. 1 "분위기 파악 좀"…김민재 SNS 몰려간 축구팬들 댓글 폭탄
  2. 2 "곧 금리 뚝, 연 8% 적금 일단 부어"…특판 매진에 '앵콜'까지
  3. 3 "재산 1조7000억원"…32세에 '억만장자' 된 팝스타, 누구?
  4. 4 64세까지 국민연금 납부?…"정년도 65세까지 보장하나요"
  5. 5 "XXX 찢어져"…키즈카페서 소변 실수한 아이 아빠가 쓴 사과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