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00여명 예배 참석...조용한 임시선별진료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8 11:02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8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 주차장에 신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으나,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해당 교회 신도인 광주 1516번이 예배에 참석,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함께 예배에 참석한 신도 2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 교인 2000명, 24일 당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은 553명으로 파악, 이날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4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02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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