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네이버, 빅히트 자회사에 49% 지분 투자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 2021.01.27 17:44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네이버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비엔엑스 지분 49%를 4118억 원에 취득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팬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비엔엑스(BeNX)에 49%의 지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오늘부터 자녀장려금 신청
  5. 5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