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존모,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상 인권위 진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7 11:4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종배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사존모)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인권침해진정을 접수하기 위해 인권위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자리에서"이분들(고시생)에게도 절박성은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는 아니다"라며 "비정규직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손가락 잘려가면서 일한 노동자도 아니고 말이죠"라고 말한 바 있다.

이종배 대표는 이에 "고시생모임은 신 의원에게 고시생들이 사회적 약자가 맞는지 감별해 달라고 한 적이 없고,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한 적도 없다"며 진정 취지를 밝혔다. 202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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