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은 지난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자리에서"이분들(고시생)에게도 절박성은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는 아니다"라며 "비정규직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손가락 잘려가면서 일한 노동자도 아니고 말이죠"라고 말한 바 있다.
이종배 대표는 이에 "고시생모임은 신 의원에게 고시생들이 사회적 약자가 맞는지 감별해 달라고 한 적이 없고,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한 적도 없다"며 진정 취지를 밝혔다. 202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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