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30대 1명 확진…서천읍 교회 관계자들과 접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7 11:18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9명 증가한 7만642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59명(해외유입 4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7명(해외 13명), 서울 120명(해외 9명), 광주 112명, 부산 31명(해외 1명), 경남 20명(해외 1명), 인천 17명(해외 3명), 강원 18명, 전북 11명(해외 2명), 전남 12명, 경북 10명(해외 1명), 충북 8명, 대구 6명, 울산 5명(해외 1명), 세종 4명, 충남 4명, 대전 1명,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57명째다.
27일 서천군에 따르면 43·46번의 접촉자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던 30대(57번)가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3·46번은 서천읍 소재 A교회 관계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57번 확진자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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