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TCS국제학교 학생 1명·교사1명 코로나19 확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6 12:14
26일 대전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교회 내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관련된 125명에 대해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사진은 해당 교회 모습. 2021.1.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관내 TCS 국제학교에서 학생 1명과 교사 1명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안성 TCS 국제학교 학생 96명과 교직원 20명 등 1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학생과 교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4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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