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1시30분께 울산 남구 상개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6일 새벽 1시30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터에 적재된 고철·폐자재 1000톤 중 500톤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시간10분여 만인 오전 6시40분께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새벽 1시30분께 울산 남구 상개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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