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17주차 근황 "가슴 D컵…너무 아프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1.26 08:43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17주차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 실루엣 사진과 함께 임신 17주차에 접어든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주 바뀌는 0일차마다 기록해야지. 가슴이 D컵 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

이어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라며 "까꿍맘, 소띠맘, 임신 17주"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과거 게시글에서도 심한 입덧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 예비 엄마들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센터 CEO와 교제 3주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는 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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