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신흥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충북변호사회 27대 부회장과 충북도 고문변호사?행정심판위원,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 등을 지냈다.
신 회장은 변호사회 홈페이지에 회원들의 정보를 제공해 변호사 선임에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과 자문약정을 체결해 노하우를 주고받는 통로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충북도민들의 기본 인권 옹호와 공익 사안에 관한 상담과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회장과 이사?감사 등 임원 선출과 변호사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 16명에게 공로상도 수여했다.
이날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