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랩, 배치 프로그램 3기 모집…최대 3억 투자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1.01.25 13:56
김기사랩 배치 프로그램 3기 모집 포스터 /사진=김기사랩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위한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3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김기사 창업자의 멘토링을 비롯해 국내외 창업자들과 직접적 교류, 노하우 전수 등과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IT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시장을 주도할 만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9일까지다. 최종 선정은 3월 17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팀당 개별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사랩은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 창업자(김원태, 박종환, 신명진)들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지난해부터는 TIPS도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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