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김기사 창업자의 멘토링을 비롯해 국내외 창업자들과 직접적 교류, 노하우 전수 등과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IT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시장을 주도할 만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9일까지다. 최종 선정은 3월 17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팀당 개별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사랩은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 창업자(김원태, 박종환, 신명진)들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지난해부터는 TIPS도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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