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마지막 대회 준우승,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준우승 트로피를 든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웃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팀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5:0으로 패하게 되면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1년9개월간 어쩌다FC의 수문장으로 활약한 김동현은 그간 슈퍼 세이브를 다수 기록하며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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