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주시에 따르면 김호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보건소장, 시민행정국장 등으로 6개팀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접종대상은 전 시민이며 2월말부터 보건의료종사자를 시작으로 요양병원 입소자 등 9500여명을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T/F팀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백신접종은 11월 전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다.안전한 접종을 위해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백신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냉장보관이 가능한 백신은 병원급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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