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에서 입국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501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당국이 마련한 격리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상이 배정되는 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자 5명, 해외 입국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01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