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킹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그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유족에 따르면 킹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주일 이상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킹은 63년동안 라디오와 텔레비전 등 여러 미디어를 누비며 수천 명을 인터뷰했다. 특히 25년간 CNN에서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