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80대 확진자 입원 16일 만에 숨져… 지역 13번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3 11: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가 숨졌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13번째 사망자인 대전 908번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입원 16일 만에 사망했다.

대전 908번은 고혈압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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