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전·충남(23일, 토)…포근하지만 곳곳 빗방울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에서 우산을 쓰고 지나는 학생 뒤로 보이는 전광판에 '코로나19 우리 함께 극복해요' 문구가 적혀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3일 대전과 충남지역은 흐리고 충남권 남부지역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공주·천안·아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 3도, 계룡·금산·태안 4도, 대전·논산·부여·서천 5도, 보령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예산·부여·홍성·보령·서천 12도, 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청양·서산·태안·당진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4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0m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