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비즈니스 법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사업자를 위한 법률 플랫폼을 선보인 로앤굿은 사업자의 법률 수요에 적합한 ‘변호사의 높은 전문성’과 ‘체계적인 견적 프로세스’가 장점이다.
로앤굿은 5년 경력 이상의 변호사만 가입 가능하도록 변호사회원 가입 자격을 제한해 변호사 전문성을 높였다. 가입자격을 제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300명의 변호사가 활발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3개월만에 변호사 견적 발송건수만 1천건을 돌파했다.
로앤굿은 변호사가 직접 창업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총 15억원 이상 외부자금을 유치했으며, 소위 프리미엄 변호사 300명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등 빠른 성장세가 돋보여 업계 주목을 받았다.
로앤굿은 특히 한국무역협회(KITA), 코트라(KOTRA) 등과 대형 업무제휴를 성사시키며 7만개가 넘는 중소기업을 제휴기업으로 확보하고,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및 팁스 R&D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 법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민명기 대표는 “2020년 하반기 로앤굿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는데 2020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로앤굿 법률 플랫폼의 본격적인 홍보를 통하여 변호사의 전문성과 IT 기술의 우수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법률 서비스를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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