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광양서 1명 추가 확진…누적 92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2 15:22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6명 증가한 7만426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6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02명(해외 14명), 서울 113명(해외 2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해외 3명), 인천 8명(해외 1명), 강원 8명(해외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대구 5명(해외 1명), 울산 2명(해외 1명), 광주 2명, 제주 2명, 대전 1명, 충북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2번(전남 70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직장을 두고 순천에 거주하는 A씨는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온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양에서는 새해들어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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