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킹덤' 아이콘 최종 조율→MC 동방신기…4월 첫방"(종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2 12:50
동방신기/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콘/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이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아이콘이 '킹덤'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아이콘에 이은 나머지 라인업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MC로는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출연을 확정, 후배 아이돌 그룹의 경연을 이끌어 나간다.


한편 '킹덤'은 지난해 방영된 엠넷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으로, 당시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킹덤'에 진출하게 됐다.

'킹덤'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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