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사망자 1명·신규 확진자 10명 추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22 11:14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지난해 12월30일 확진 판정됐던 감염자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이달 21일 숨졌다.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총 4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3629~3638번이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남동구 2명, 서구 2명, 계양구 1명이다.


이들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단감염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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