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자살 폭탄 테러...최소 28명 사망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 2021.01.21 18:40
21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시장에서 2건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AFPBBNews=뉴스1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2건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최소28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이라크 국영TV를 인용해 이날 오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인 타야란 광장의 한 시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 당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바그다드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2년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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