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등 8개 공공기관, 스마트팜 개관 지원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21.01.21 10:58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사회적 도시농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스마트팜'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BEF는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안 ‘수직형 스마트팜 복합모델 구축 사업'을 한국판뉴딜 연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앞으로 스마트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아, 송육고버섯과 버터헤드, 로메인 상추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판매하고, 체험교육 학습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한국판뉴딜 연계사업이 도시 안에서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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