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27~2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3명은 순천 부모 집을 방문한 경기 시흥56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3명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38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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