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햇님' 과거 직업은 사진사 "15년 일했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1.20 12:17
'입 짧은 햇님' 유튜브 채널 캡처


159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과거 사진사였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에픽하이가 등장한 가운데, 입짧은 햇님이 대포 카메라를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키는 "누나 콘텐츠 찍는 카메라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입짧은 햇님은 "전 직업이 사진사다. 15년 정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짧은 햇님은 2019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사진관에서 일했는데 4년전 가게가 영업을 종료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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