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3' 이승기 "추리 난이도 높아져…카이스트 학생이 풀어야 할 수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9 15:22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승기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1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 조효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대해 "시즌3는 추리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라며 "연예인들이 과연 할 수 있는 수준인가 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이건 카이스트나 과학고 학생이 와야 하는 수준인데 이런 수준 높은 추리를 저희가 어떻게 하게 될지가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해 기대를 높였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 탐정단을 배신했던 이광수 탐정과 탐정단의 숙적이었던 꽃의 살인마 이승기까지 다시 합류한다.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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