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원광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8년에 받은 3년 인증에 5년을 더해 2026년 6월까지 간호교육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학과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과 28개의 항목에 걸쳐 평가가 진행되며, 전문적이고 양질의 간호 교육이 가능한지를 판단해 간호교육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유경 교수는 “이번 간호교육인증으로 원광대 간호학과는 국가와 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간호교육 기관임을 연이어 확인받았다”며 “보다 안정적인 간호교육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