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93~994번(남원)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 소재 A병원 관련 확진자다. 병원 내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995번(군산)은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격리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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