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 폴더블폰·전기차 부품사업 진출로 도약-알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21.01.19 08:14
리서치알음은 19일 디케이티와 관련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FPCA 전담 기업으로 전기차 부품사업 신규 진출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 3만33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위원은 "폴더블폰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고 스마트폰 FPCA 시장점유율 1위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5억2000만대 전망에 따라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전기차용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매출도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자동차 경량화에 기여해 시장 관심 고조될 전망"이라며 "회사가 개발한 5G용 안테나 케이블이 지난해 7월 미국 퀄컴 차세대 5G 모뎀칩 케이블로 세계 유일 승인을 받았으며 관련 수주도 임박해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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