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관계자는 "이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 및 법정 구속 판결이 삼성의 경영 차질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삼성의 신인도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 산업계가 힘을 모아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판결로 인한 경제계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향후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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