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돌봄비용·소득상실 보장하는 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1.01.18 16:24
현대해상은 18일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장애로 인한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질병,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는 경우 간병인을 최대 180일까지,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가사도우미를 100회 지원한다. 직접 지원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보험금이 지급된다.

장애로 인한 소득상실은 장애 발생 원인이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장한다.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일시금이 지급된다. 재가방문요양, 노인용양시설을 이용하면 매월 간병비용을 준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일생 동안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한 맞춤 보장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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