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2020년 진로탐색활동협력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21.01.18 14:28
유원대학교가 18일 2020년 진로탐색활동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표창 전달식에는 영동교육장, 장학사, 진로체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유원대는 지난 2019년 12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해 20회의 진로체험(청산고, 영산중 등 1744명 대상)을 실시했다. 교육부에서 승인한 3년 실적·12회 기준을 뛰어넘는 성과가 공로로 인정됐다.


채훈관 총장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지난 2016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첫 선정됐다. 이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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