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표창 전달식에는 영동교육장, 장학사, 진로체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유원대는 지난 2019년 12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해 20회의 진로체험(청산고, 영산중 등 1744명 대상)을 실시했다. 교육부에서 승인한 3년 실적·12회 기준을 뛰어넘는 성과가 공로로 인정됐다.
채훈관 총장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지난 2016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첫 선정됐다. 이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