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명 신규 확진…대부분 확진자의 접촉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8 09:30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차량 탑승(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투입된 민간의료기관 의료진이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2021.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대부분 확진자 접촉을 통한 'n차 감염'이거나 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감염이다.

18일 대구에 따르면 전날 1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160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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