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홍자 "'미스트롯2' 초등부, 긴장할 정도 실력…깜짝 놀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8 08:58
홍자/K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자가 TV조선 '미스트롯2' 초등부 실력에 놀랐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미스트롯2'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출연진이 있냐는 질문에 초등부를 꼽았다. 이에 대해 "초등부가 많은 사람들이 긴장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요즘 어린 친구들이 습득력이 빠르고, 아무래도 접하는 정보가 많다 보니까 더 빨리 습득하는 것 같고 우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홍자는 심수봉과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곡에 대해 '백만송이 장미'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짧게 라이브로 선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