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내, 권투선수 깜짝 변신 '육체미 과시'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21.01.18 00:01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사진=안토넬라 로쿠조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가 권투 선수로 깜짝 변신하며 육체미를 과시했다.

영국 더 선은 "안토넬라 로쿠조가 개인 SNS에 복싱 연습을 하는 모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안토넬라는 잽싸게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상대방의 펀치도 가볍게 피하고 있다.

그녀는 "약 한 달 전부터 복싱 연습을 시작했다. 아직도 복싱을 배우고 있으며, 나는 정말 복싱을 사랑한다"고 SNS에 적었다.


더 선은 안토넬라에 대해 "자신의 몸매를 가꾸는데 굉장히 열중하며 멋진 몸매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시와 안토넬라는 동네에서 소꿉친구로 만나 오랜 기간 연애한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안토넬라 로쿠조(오른쪽)이 복싱 연습을 하는 모습. /사진=영국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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