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부곡 야산서 화재…0.3ha 소실, 인명피해 없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7 18:14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동해=뉴스1) 김정호 기자 =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당국 등은 헬기 6대를 비롯한 장비 218대, 인력 16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9분쯤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산림 0.3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58분쯤 강원 동해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