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일부터 수도권 노래방 영업 재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7 16:26
(광명=뉴스1) 김진환 기자 = 정부가 16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으로 카페나 헬스장, 그리고 노래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지만, 일부 업계에서는 현행 방침과 관련 수칙이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인 노래방의 경우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는 밤 9시 이후 영업이 여전히 금지됐고, 8㎡(약2.4평)당 1명 준수가 어려울 경우 방당 1명만 들어가야 한다는 세부 수칙에 크게 불만하고 있다.
사진은 17일 오후 경기 광명시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점주가 영업 재개를 위해 매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2021.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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