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 989번째(전주 23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989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돼 자가격리를 해오다 이날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가 이뤄진 자택 소독을 마쳤으며 접촉자 발생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16일 오후 7시 기준 전북에서는 군산 4명, 전주 1명 등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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