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확진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90대 A씨(충북 752번)가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12시 16분쯤 숨졌다.
이로써 참사랑노인요양원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원에선 지난달 17일 식당 조리원 D씨(청주 222번·충북 634번)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는 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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