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6시간만에 진화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6 09:38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오후 9시 27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기물 30여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19대와 64명의 인력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여 6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 안에서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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