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비는 가수 박진영과 함께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복고풍의 정장 팬츠와 구두를 신은 비는 화려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시상식에서 손담비는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목걸이와 함께 같은 브랜드의 팔찌, 귀걸이 등을 매치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당시 손담비는 목걸이, 팔찌, 귀걸이를 합쳐 1억원이 넘는 초호화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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