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류담 측근에 따르면 류담은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앞서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렸다. 류담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양조장에서 전통주를 빚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오기도 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해 2020년 4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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