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차 사고로 사이드미러 박살…"정신 바짝"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21.01.15 09:56
/사진=방송인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히며 당시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사고났다. 어제 나의 소나타. 집 앞"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서 사고로 정차 중인 은색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의 차량으로 보이는 이 차의 오른쪽 사이드미러는 완전히 부숴진 상태다.


서정희는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많이 놀랐다"며 "예전에는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한다. 청심환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는 오늘부터 마스크 단단히 쓰고 택시로 다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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