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총 형량이 징역 22년으로 확정됐다. 이날 최종 판결로 박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 요건을 갖추게 됐다.
2. 거리두기
정부가 오는 17일 종료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3. 셀트리온
다음달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등 토종 치료제의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4. 조응천 무죄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죄가 확정됐다. 재판에 넘겨진 지 6년 만이다.
5. 박원순 전 비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함께 일한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비서실 직원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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