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시는 1호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강남구 ‘느루요양병원’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8일부터 68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56병상(3~6층)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요양병원 환자에게, 나머지 12병상(8~9층)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요양병원 환자에게 배정된다. 14일 오후 강남구 느루요양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의료용품 정리를 하고 있다. 202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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