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2차 접수

머니투데이 영광(전남)=나요안 기자 | 2021.01.13 12:47

10종 30개소 사업 신청…신기술 수용 의지 높아야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키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 2차 접수를 다음 8일까지 받는다.

13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총 33종 125개소에 대한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1차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조기발주가 필요한 10종 30개소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2차로 보급하는 사업은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 생산판매 지원, 친환경 농업혁신 시범재배단지 조성, 지구 온난화 대응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 조성 등 5개분야 23종 95개소에 대해 시범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을 이해하고 신기술 수용 의지 등이 높아야 한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