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 '폭설에 지하철 증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1.12 18:26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수도권에 1~3cm의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의 경우 오늘(12일)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기존 오후 6~8시에서 2시간 연장, 오후 6~10시에 적용한다.

또 13일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도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 오전 7시~9시 30분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운행은 12일 오전 퇴근 시간대 56편, 13일 오후 출근 시간대 36편 각각 늘어난다. 202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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