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와 서하준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맥앤지나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SBS '불새 2020'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수아와 서하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인 것처럼 욕조와 침대 등을 오가며 숨막히는 케미를 보여줬다. 서하준은 탄탄한 구리빛 피부를 자랑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고, 홍수아는 가벼운 슬립만 걸친 채 매혹적이고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불새 2020'을 찍으며 심쿵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매 장면 심쿵하는 것 같다"며 "하준씨가 서정민 캐릭터를 워낙 잘 소화해 주어 설렘이 배가 된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오빠같은 듬직한 면이 있어서 배려를 많이 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말하며 "이지은 이라는 역할을 연기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홍수아와 서하준이 출연 중인 ‘불새 2020’은 2014년 방영됐던 드라마 '불새'의 리메이크 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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