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전 대표 1심서 무죄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 2021.01.12 14:34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옥시레킷벤키저와 김앤장의 가습기살균제참사 축소·은폐 의혹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12.9/뉴스1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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