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진 '부자언니' 유수진이 못가진 것…"유산 4번" 눈물 고백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1.08 09:36
유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고편에서 '부자언니' 유수진이 등장해 아픔을 고백했다.

유수진은 유명 자산관리사로 2005년 삼성생명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받게 된 후, 매년 1억원씩 연봉을 올리며 '6억 연봉녀' 이름을 알렸다.

현재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 사내이사로 재직중인 그는 여러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 가진 유수진이 딱 하나 못가진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유수진은 여자로서 한 번 겪기도 아픈 유산을 4번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이제 1년 6개월 남은 것 같다"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으로 빚 9억8000만원을 지게 됐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방시혁 이상한 대화" 민희진 지적한 카톡 뭐길래…네티즌 '시끌'